파리 에펠탑 새 단장 ‘400억 들여 유리 바닥으로 교체…스릴 넘쳐’

입력 2014-10-07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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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새 단장 소식에 관심이 쏟아졌다.

에펠탑은 최근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을 까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무려 2년여에 걸쳐 약 400억 원이 투입된 대공사를 마친 에펠탑은 새롭게 관광객을 맞게 됐다.

이는 그동안 가장 인기 없었던 첫 번째 층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한 것이다. 투명한 바닥 때문에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소식에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스릴 넘치네”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투명 바닥 교체 참신한 아이디어” “파리 에펠탑 새 단장, 발전하는 문화유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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