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럭셔리 하우스 대공개, 초인적 노력의 결과’

입력 2014-10-08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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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방송인 진재영이 ‘택시’를 통해 연매출 200억 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결과 자신의 근황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해 연매출 200억 비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 ‘온라인 쇼핑몰’, ‘악플러’, ‘비키니 몸매’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 맞냐”고 물었고 진재영은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진재영은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비결을 전했다.

이어 “쇼핑몰을 시작한 뒤 3년간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진재영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왔다는 필라테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진재영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고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초인적인 노력의 결과”,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엄청난 대저택”, “진재영 연매출 200억, 재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한 '택시'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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