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연매출 200억 맞다, 3년간 2시간 이상 잔 적 없어”

입력 2014-10-08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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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방송화면 캡처.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방송인 진재영이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밝힌 필라테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왔다는 필라테스 동작 시범을 보였다.

택시 탑승 후 MC들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 맞냐”고 물었고 진재영은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시작 당시를 돌아봤다.

진재영은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강해 보이기 위해 껌을 씹었다”는 비결을 털어놨다.

이어 “쇼핑몰을 시작한 뒤 3년간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진재영 연매출 200억, 놀랍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재벌 못지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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