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또 열애설…진한 스킨십 포착

입력 2014-10-08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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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왼쪽부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왼쪽부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지드래곤-키코 열애설…소속사 "현재 확인 중"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 보도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0년 일본 언론에 의해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지드래곤 측은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990년 생인 키코는 본명은 다니엘 키코,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일본으로 넘어왔고 이름도 미즈하라 키코로 개명했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로 ‘샤넬의 뮤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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