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키코의 서울 이태원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모델 키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키코의 최근 공식 활동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이다. 키코는 사진 속 남자인 중국의 유명 모델 한훠훠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보여주는 등 주목을 받았다.
키코가 참석한 이 샤넬 행사에는 지드래곤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지드래곤 키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