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예비군 다녀왔더니 6000원 생겨… 따봉!”

입력 2014-10-08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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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예비군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윤박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동차) 정차 후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채 예비군 훈련받은 것을 자랑하는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박은 “예비군을 다녀왔는데 6000원이 생겼다”고 지폐 두 장을 내보이며 ‘따봉’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또 그의 뒤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옷이 걸려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윤박은 앞서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G 트윈스의 골수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윤박은 현재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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