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뜨거운 밤 스킨십 신호, 허벅지 아래를…”

입력 2014-10-08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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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윤문식’. 사진출처|방송캡처

‘여유만만 윤문식’. 사진출처|방송캡처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뜨거운 밤 스킨십 신호, 허벅지 아래를…”

배우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 씨가 스킨십에 대해 입담을 뽐냈다.

신난희 씨는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남편 윤문식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뜨거운 밤을 보낼 때 특별한 스킨십 신호는 없지만 허벅지 아래쪽을 살짝 만지는데 그게 사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편을 만났을 때 50이 넘었을 때인데 그때 폐경이 왔다. 그래서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친언니가 ‘부부 생활은 하니’라고 묻길래 ‘한다’고 대답했더니 언니가 더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어머나”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후끈”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솔직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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