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퀸타르트 “오늘(10일) ‘나 혼자 산다’ 출연…많이 봐주세요”

입력 2014-10-10 1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정상회담’에서 ‘오리’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늘(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파비앙의 새 집을 방문했던 ‘나 혼자 산다’편이 방송됩니다. 많이 봐주세요. Feat 전현무”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홍보 사진을 올렸다.

한편, 파비앙은 이사를 위해 약 5개월간의 수소문 끝에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엘리베이터 없는 5층집 이사를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전현무와 줄리안을 집으로 초대, 집들이를 하기로 했다.

전현무와 줄리안은 파비앙을 응원하기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파비앙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직접 떡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누는가 하면 옥상에서 경건하게 고사를 지내며 새집에서 시작할 제2의 도약을 기원했다.

한편, 전현무, 줄리안과 함께 동네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던 파비앙은 엄청난 이웃을 발견하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0월 10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