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서태지(42)와 배우 이은성 부부(26)의 일상 사진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서태지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부인 이은성과 6월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을 꺼내보였다.
사진 속 서태지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은성 또한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서태지는 지난 8월 태어난 첫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삑뽁이’라는 태명으로 불린 딸은 엄마를 닮은 큰 눈과 깜찍한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우리 결혼했어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괜찮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예쁘게 잘 살길” 등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