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엉망이 된 남편 얼굴에 폭풍 눈물…추사랑 “왜 울어?” 당황

입력 2014-10-10 2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노 시호 눈물. 사진|KBS

야노 시호, 엉망이 된 남편 얼굴에 폭풍 눈물…추사랑 “왜 울어?” 당황

모델 야노 시호의 폭풍 눈물 예고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달 열린 추성훈의 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당시 녹화에서 추성훈은 치열한 혈투 끝에 퉁퉁 부은 얼굴로 가족들을 만났다.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야노 시호는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반면 딸 추사랑은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고. 그는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야노 시호의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눈물, 나도 당황” “야노 시호 눈물, 역시 아직 어린 사랑이” “야노 시호 눈물,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복귀전과 눈물의 가족 상봉은 12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