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4’ MC 최희가 아이비와의 이상형 토크 중 전현무를 언급했다.
1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4’는 부산특집으로 마련된다. 녹화차 부산에 내려간 3MC 중 아이비와 최희는 눈부신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투어를 하며 이상형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최근 영화 ‘비긴 어게인’의 애덤 리바인처럼 수염 많은 남자에 푹 빠졌다고 이상형을 밝힌 아이비에게 최희가 수염 많은 남자 전현무를 떠올렸다. 이어 최희는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 얼굴 잘 안 본다”고 하자 아이비가 “전현무 어떠냐”고 맞받아친 것.
최희는 “전현무 외모 괜찮다고 생각한다. 외모는 내 스타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산특집 ‘팔로우 미4’에는 배우 김소은이 ‘팔로우 미’ 스페셜 게스트로 인사한다. 김소은의 뷰티 시크릿이 가득한 파우치 공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위한 스타일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아이비와, 최희, 강소영 3MC가 고혹적이고 우아한 레드카펫 여배우 메이크업에 도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와 여배우 메이크업으로 꾸며진 ‘팔로우 미4’ 부산특집은 11일 토요일 밤 11시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