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서울의 밤 정취 물씬…언제까지?’

입력 2014-10-1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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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동아일보DB.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동아일보DB.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인터넷 예매가 15일 오후 2시 시작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방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경궁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 동안 개방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실시된다. 또 외국인과 만 65세 성인은 전화예매와 현장선착순(각 65매) 구매 가능하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무료), 부모와 동반한 영ㆍ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한정된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이 2000명, 창경궁은 2200명이다. 야간개방 기간 중 경복궁과 창경궁은 각각 28일과 27일 휴관한다.

누리꾼들은 ‘경복궁 창경궁 아갼개방’ 소식에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예매 또 실패”,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가고 싶었는데”,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운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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