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연민정 재변신… ‘악녀 눈빛, 느낌 아니까!’

입력 2014-10-17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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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유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민정 화보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파우더룸에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듯 보인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 못지않은 시크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낸 이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12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 역으로 올해의 여배우로 주목받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현재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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