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음주와 비만이 원인… “예방하는 방법은?”

입력 2014-10-17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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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지방간 예방법, 음주와 비만이 원인… “예방하는 방법은?”

‘지방간 예방법’

지방간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이상 쌓인 상태’를 의미한다. 지방간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비만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크다.

또한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다.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지방간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지방간을 예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이 필수다.

특히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일 경우 예방법으로 꼭 금주가 필요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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