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길구봉구와 함께한 ‘어제까지’ 메이킹 영상 공개

입력 2014-10-1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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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희가 ‘어제까지’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숙희는 17일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어제까지’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숙희가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어제까지’를 녹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처링에 도움을 준 길구봉구가 숙희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 중간 중간 숙희와 길구봉구는 노래를 부르는 진지한 모습과 상반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숙희는 자신에게 도움을 준 길구봉구에게 “데뷔 전부터 친했던 동생들인데 같이 듀엣을 하니까 정말 좋다.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이렇게 도움을 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앨범 작업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숙희는 첫 공식 일정인 중국 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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