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손연재, 신들린 리본 연기

입력 2014-10-19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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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갈라쇼에서 장기인 포에테 피봇은 물론 발레리나부터 힙합소녀까지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햇다. 특히, 손연재는 피날레 무대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객석을 훌렸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쓰며 아시아퀸으로 올라선 손연재를 비롯해 포스트 손연재 이나경(세종고),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루마니아), 다리아 드리트리에바(러시아)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제2의 손연재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무대로 펼쳐졌다.

일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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