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등장만으로도 숙소 초토화…써니는 ‘흐림’

입력 2014-10-2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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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윤아, 등장만으로도 숙소 초토화…써니는 ‘흐림’

소녀시대 윤아가 물오른 미모로 숙소를 초토화시켰다.

윤아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멤버 써니의 초대로 숙소에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 남자 멤버들은 환호성으로 환영했다. 막내 잭슨은 윤아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다.

이에 써니는 “잭슨 너 누나 섭섭하게 할래?”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나 잭슨은 이후에도 “윤아 누나, 진짜 키 크다”고 연이어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써니는 흐림” “룸메이트 윤아, 숙소 초토화” “룸메이트 윤아, 연애의 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 멤버들과 춤을 추고 수다를 떠는 등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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