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속도위반 극구 부인했지만 “임신 중” 혹시나가 역시나

입력 2014-10-20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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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임정은, 속도위반 극구 부인했지만 “임신 중” 혹시나가 역시나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알리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당시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임신, 예쁜 아기가 태어날 듯” “임정은 임신, 혹시나가 역시나” “임정은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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