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공개, 각종 차트 올킬 달성…“역시 비스트표 발라드”

입력 2014-10-20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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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12시 30분'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신곡 '12시 30분'으로 두 달만에 컴백했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TIME'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음원을 공개했다. 비스트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스트 ‘12시 30분’은 멤버 용준형(24)이 포함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작곡한 곡이다.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비스트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로 비스트만의 깊이를 더했다. 비스트 ‘12시 30분’째깍거리는 초침 소리와 피아노 선율, 이별을 앞둔 연인을 각각 시침, 분침에 묘사한 담담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두 귀를 사로 잡는 곡이다.

비스트의 이번 앨범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한결같은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발매됐다. 비스트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비스트 컴백 소식에 "비스트 12시 30분, 노래 대박 역시 비스트가 최고" "비스트 12시 30분, 팬사랑이 한결같아서 보기 좋다" "비스트 12시 30분, 비스트는 해체하지 말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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