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전진. 동아닷컴DB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알려진 것이다.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체에 의하면 윤진이와 전진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큰 의지를 하고 있다고.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당시 윤진이는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다 공연이 끝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윤진이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윤진이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 대단하네" "전진·윤진이 열애설,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전진·윤진이 열애설, 전진 능력자 열살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