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윤진이 열애설에 소속사 측 부인 “당황스러워 하는 상태”

입력 2014-10-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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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전진. 동아닷컴DB

윤진이-전진. 동아닷컴DB

전진 윤진이

배우 윤진이 측이 신화 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며 “본인도 많이 당황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갔을 뿐”이라며 “전진과 만난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동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또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열애설에 "전진 윤진이, 묘하게 동 떨어진 듯" "전진 윤진이, 나이차이도 많을텐데" "전진 윤진이, 드라마 밖에서도 연애의 발견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23일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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