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대학로서 기습 게릴라 콘서트 개최…“의도치 않은 신비주의 벗고파”

입력 2014-10-2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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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케이튠이앤엠코리아

'나윤권 대학로 기습 게릴라 콘서트'

가수 나윤권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나윤권은 지난 17일 오후 대학로 한복판에 깜짝 등장해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나윤권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표곡 '나였으면'을 비롯해 신곡 '이프 온리'(If only), 드라마 '상어'의 OST곡 '몇 날 며칠' 등을 열창했다.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윤권은 "그동안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게릴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나윤권 대학로 기습 게릴라 콘서트, 정말 대단했다 노래 잘하더라" "나윤권 대학로 기습 게릴라 콘서트, 멋져부러" "나윤권 대학로 기습 게릴라 콘서트, 노래 정말 좋더라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나윤권은 최근 새 싱글 '이프 온리'(If onl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1월 8~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재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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