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와 함께한 리마인드 웨딩화보… “하루하루가 행복해”

입력 2014-10-22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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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웨딩

의류 CEO로 변신한 전 투투 멤버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웨딩지 ‘더 웨딩’에 실릴 이번 웨딩 화보는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도 함께한 모습까지 담았다. 특히 황혜영은 9개월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더웨딩


또 화보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에 따르면 황혜영은 쌍둥이 의상을 꼼꼼히 챙기는 남다른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남편 역시 살뜰히 챙기는 ‘내조의 여왕’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 더웨딩


화보 촬영 이후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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