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웨딩
프리미엄 웨딩지 ‘더 웨딩’에 실릴 이번 웨딩 화보는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도 함께한 모습까지 담았다. 특히 황혜영은 9개월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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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보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에 따르면 황혜영은 쌍둥이 의상을 꼼꼼히 챙기는 남다른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남편 역시 살뜰히 챙기는 ‘내조의 여왕’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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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이후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