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적극 대시 받아…“같이 여행 가고 싶어요”

입력 2014-10-22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매직아이’에서 문희준이 박효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 등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연출 김형식|극본 윤선주)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매직아이’에서 박효주는 “요즘 내가 꽂혀 있는 것은 지방축제”라며 자신이 여행하며 둘러본 전국 각지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에 문희준은 “이런 얘기 들으니까 ‘내가 너무 여행을 안 다녀봤다’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적극 적으로 대시했다.

특히 박효주가 “눈 앞에 약초들이 펼쳐지니 30대가 되니깐 몸을 챙기게 된다”라고 말하자 문희준은 “30대세요? 20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잘어울려요" "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문희준만 보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