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교제하는 사람 결코 없다"…30대 여성과 열애설 보도 일축

입력 2014-10-22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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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설 부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30대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은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결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30대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갔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임창정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여러 지인들과 몇 팀으로 나눠 골프를 치고 일행들과 식사도 했다”면서 “그 중에 한 일행을 두고 의심을 가진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최근 코스타리카에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정은 재충전을 위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부인, 굉장히 강경하네", "임창정 열애설 사실이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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