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솔직 고백 “남편, 자식, 돈 다 없지만 의리만은 있다”

입력 2014-10-22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 역을 맡은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에서 도 씨 역할을 맡았던 황영희다. 나이는 46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날 50대 중반까지 본다. 내가 사실 결혼을 못 했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택시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요" "택시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어서 결혼하세요" "택시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