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장이상으로 심폐소생술 받아…“정확한 원인 몰라 답답”

입력 2014-10-22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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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신해철 심장이상'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앞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며 “현재 응급실로 이송됐고 관계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신해철 씨가 함께 일을 하며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며 “처음 있는 일이라 우리도 많이 걱정하고 놀란 상황”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지 못한다. 아무 일 없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신해철의 건강을 염려했다.

최근 몸에 이상이 있음을 느낀 신해철은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신해철, 갑자기 이게 무슨 날벼락" "신해철, 방금전까지 SNS 했는데 무슨 일이야" "신해철, 부디 쾌유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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