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김윤서, 서울패션위크서 깊은 우정 뽐내…의외의 과거 인연 화제

입력 2014-10-22 15: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우 김윤서'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공식 석상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작품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와 김윤서는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서우는 붉은색 원피스에 검은색 부츠를 신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김윤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뽐냈다.

현장에서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 반갑게 포옹 후 나란히 자리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서우와 김윤서의 작품 인연이 눈길을 끈다. 그들은 지난 2012년 방송한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유리가면'은 자매로 알고 함께 커왔지만 질투심에 언니를 배반한 동생과 그 동생에게 복수하려는 언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서우 김윤서, 굉장히 친해보인다", "서우 김윤서, 친구는 소중해", "서우 김윤서, 둘다 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