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차이나는 아내와 여전히 깨소금…“대박”

입력 2014-10-2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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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의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의 나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래켰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주노 아내 박미리의 나이도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990 년생인 박미리는 남편 이주노와 2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다시 2년만에 셋째를 갖게 됐다.

박미리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으로 겪었던 고통을 고백하기도 했다.

아이를 먼저 낳고 결혼한 박미리는 산후우울증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찍 아기 낳고 우울증이 왔다. 힘들었다.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이 드니까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서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말이안돼"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한테 잘해라" "이주노 셋째 임신, 사랑에는 나이차이가 너무 심하다 솔직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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