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5일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시너지 기대한다”

입력 2014-10-2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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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25일 위촉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한 김수현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개최되는 ‘DDP 동대문 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진다.

앞서 서울시는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이후 서울시 문화관광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큰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차기작을 확정하고 안방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편성은 미정이나 ‘닥터 프랑켄슈타인’ 등 일부 작품에서 캐스팅 후보 떠오르며 물밑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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