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11월 6일 싱글앨범으로 컴백…새 멤버 서영-여름 공개 눈길

입력 2014-10-2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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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1월 6일 컴백한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팀 재정비 후 새롭게 컴백하는 헬로비너스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이번 활동부터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 여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1세인 새 멤버 서영은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로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이다.

또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19세 여름은 판타지오의 키즈&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실력파 멤버다. 아이틴 1기였던 멤버 유영의 뒤를 이어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오늘 티저 이미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며 “최강 미모로손꼽히는 기존 헬로비너스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이미지 변신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팀을 재정비한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월 유명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 곡으로 컴백하게 된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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