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 출시 전부터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도 반해

입력 2014-10-23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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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08

푸조 2008

푸조 2008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21일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9일 국내 공식 출시되는 CUV 모델 2008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28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푸조 2008은 대담하면서 독창적 디자인, 민첩한 주행,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도심형 CUV 모델이다. 특히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2000만원 중반대의 엔트리 모델과 후반대의 중간 트림, 그리고 3000만원 초반대의 고급 트림이 출시될 예정. 연비는 유럽에서 출시된 1.6ℓ 디젤 차량 기준으로 25~26.3㎞/ℓ 수준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UIGA)이 뽑은 ‘2014 오토 유로파 어워드’에 선정됐고 올해 1월에는 폴란드에서 영향력 높은 자동차 전문지 ‘오토 셰아트’가 선정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

동아닷컴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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