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붕어빵 외모 화제…“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야”

입력 2014-10-23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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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좌)-딸 인디아 아이슬리(우).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붕어빵 외모 화제…“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야”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엄마와 붕어빵 외모로 연일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올리비아 핫세 딸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글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올리비아 핫세와 배우로 활동 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비교돼 있었는데,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하게 하는 똑닮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세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높은 콧대와 맑은 눈동자, 하얀 피부가 엄마를 빼닮아 올리비아 핫세의 분신이라 칭해진다.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소식에 "올리비아 핫세, 진짜 여신이다" "올리비아 핫세, 진짜 똑같네" "올리비아 핫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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