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몸싸움’ 아드리아노 3경기·김재웅 2경기 출전정지 外

입력 2014-10-24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몸싸움’ 아드리아노 3경기·김재웅 2경기 출전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8일 대전-안양의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대전 아드리아노와 안양 김재웅에게 각각 3경기, 2경기의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승점 63의 대전은 2위 안산(승점 51)을 따돌리고 선두를 고수하고 있지만, 올 시즌 31경기에서 27골로 득점왕이 유력한 아드리아노가 정규리그 잔여 4경기를 남기고 전열을 이탈하게 돼 고민이 깊어졌다.


한국, FIFA랭킹 3계단 하락 66위…독일, 1위 지켜

국제축구연맹(FIFA)이 23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10월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3계단 떨어진 66위가 됐다. 이는 역대 최저 기록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도 4위에 불과하다. 이란이 51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52위와 65위를 기록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국 독일이 1위를 지켰고, 아르헨티나(2위)와 콜롬비아(3위)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