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관심 폭주 ‘구매 사이트 접속 안 될 정도’

입력 2014-10-2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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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방송인 유재석이 방송에서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전편에 이어 짝을 지어 여행을 떠났다.

방송 이후 이날 방송에서 운전하고 있는 유재석의 손목에 착용된 커피콩시계가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커피콩시계를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등에 수익금이 기부된다.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국내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현재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효과로 해당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해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유재석 커피콩시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나도 사고 싶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시계사면 자동 기부?” “유재석 커피콩시계, 디자인도 멋져”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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