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관심 급증↑…사이트 마비까지 “대체 뭐길래?”

입력 2014-10-2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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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관심 급증↑…사이트 마비까지 “대체 뭐길래?”

방송인 유재석(42)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2명씩 짝지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형돈과 여행을 떠나기 위한 운전 중 독특한 모양의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 시계’라 불린다.

커피콩 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로 한화로 4만원 정도이다. 이 시계는 온오프라인 매장이 모두 존재하지만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커피콩 시계’는 판매 수익금의 30%를 몽골과 필리핀의 고아원에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돼있다.

현재 ‘커피콩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온라인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한 상태로 알려져 유재석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커피콩시계, 관심 폭발했네" "커피콩시계, 시계 사려고 했는데 너로 정했다" "커피콩 시계, 괜찮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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