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클라라 "패션의 완성은 커피콩시계"

입력 2014-10-2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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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시계'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보다 앞서 배우 클라라도 커피콩시계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지난 8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흰색 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클라라는 ‘커피콩시계’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행사 관계자는 “클라라가 진정한 커피 애호가 모습을 보여줬다. 모먼트워치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것에 굉장히 기뻐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커피콩시계 멋지다", "클라라 커피콩시계 패션의 완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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