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제 6개월 만에 골인… “빨라도 너무 빨라”

입력 2014-10-27 17: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제 6개월 만에 골인… “빨라도 너무 빨라”

‘김경란 김상민 결혼’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결혼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만나온 경란 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제게 경란 씨는 누가 뭐라고 해도 평강공주다”라면서 예비신부 김경란에 대해 극찬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지난 7월 정식 교제를 시작해 이달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한편 김경란과 김상민의 결혼식 날짜는 내년 1월 6일로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