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대기 시구, 감독 딸 체면이 말이 아니네 ‘멋쩍어’

입력 2014-10-2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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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패대기 시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유이 패대기 시구, 감독 딸 체면이 말이 아니네 ‘멋쩍어’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인 가수 유이가 시구에 도전했다.

유이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와 스키니 팬츠를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호흡을 가담고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지 못하고 땅으로 내리꽂히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에 그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멋쩍어” “유이 패대기 시구, 아이고”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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