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합의 이혼…성격차이?

입력 2014-10-2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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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김완주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 SBS

이유진,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3년만 합의 이혼…“자기야의 저주?”

방송인 이유진(37)이 지난해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스포츠동아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이 지난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010년 결혼 이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으 소식에 "이유진 이혼, 잘 추스리세요" "이유진 이혼, 안타깝네요" "이유진 이혼, 성격차이는 언제나 나오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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