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2월 결혼…“측근들만 초대할 예정”

입력 2014-10-3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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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신정환(39)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12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예비신부는 지난 5월 교제사실이 알려졌던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 몸 담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교제설이 불거졌던 당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신정환이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이라고?", "신정환 복귀는 할 수 있을까?", "신정환, 여자친구 어떤 사람일까?", "신정환 결혼이 좋은 계기가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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