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클래스가 다르다! 스틸 공개로 단숨에 女心 훔쳐

입력 2014-11-03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술자들’, 클래스가 다르다! 스틸 공개로 단숨에 女心 훔쳐

개봉 전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가 확정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이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세 사람의 매력 충만한 캐릭터 포스터와 그들의 작전 현장이 담긴 4종 스틸이 공개되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하루 만에 82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이버 베스트 포토 랭킹 1위에 올랐다. 또한 김우빈은 영화인 포토 랭킹 4위에 등극해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스크린의 새로운 강자 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은 2012년 ‘공모자들’로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압도적인 포스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기술자들’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