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유기견 돕기 ‘1%의 기적’ 진행

입력 2014-11-03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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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2탄으로 ‘1%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프 애완용품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수익의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위메프는 8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을 애견카페로 꾸며 수익금을 협회에 기부하고 12마리 유기견을 새 주인에게 입양시킨 바 있다.

위메프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기부금,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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