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반가운 얼굴 김영준 등장…정다빈-김정화 빈자리 씁쓸

입력 2014-11-04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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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뉴 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김정화’

큰 인기를 모았던 시트콤 ‘뉴 논스톱’의 출연자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 논스톱’ 멤버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2002년 방송된‘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정다빈-김정화, 보고 싶은 얼굴들" "논스톱이란 단어 자체가 반갑다" "김영준도 오랜만에 본다" "정다빈 함께 했으면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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