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조용하다 한순간 아수라장 ‘깜짝’

입력 2014-11-05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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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사진|방송캡처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조용하다 한순간 아수라장 ‘깜짝’

승용차가 돌진해 음식점 손님 7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57분쁨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서 식사 중이던 B씨 등 식당 손님 6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차량의 동승자 또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몰다 앞에 있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깜짝”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한순간 아수라장”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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