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이혼 후 몸매 관리 시작…“나 자산에 자신감 갖기 위해”

입력 2014-11-0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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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곽정은’,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곽정은 몸매관리'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이혼 후 운동에 매진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가수 장기하와 로이킴, 윤도현,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곽정은은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곽정은은 “2009년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내 몸의 상태가 너무 달라져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곽정은은 “2년 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가 발병했다. 처음에는 한 달 정도 걷지도 못하는 생활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상인보다 체력이 좋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곽정은 몸매관리, 부럽다 열심히 운동해야지" "곽정은 몸매관리, 이혼했었어?" "곽정은 몸매관리, 역시 운동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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