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리안 곤잘레스-후안 유리베.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LA 다저스의 내야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2)와 3루수 후안 유리베(35)가 각 포지션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수비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2014 윌슨 디펜시브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는 리그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총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5일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1루수 곤잘레스와 3루수 유리베.
또한 투수에는 조니 쿠에토를 비롯해 포수 러셀 마틴, 2루수 이안 킨슬러,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가 내야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뽐낸 선수로 뽑혔다.
이어 외야에서는 알렉스 고든, 로렌조 케인, 제이슨 헤이워드가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외야수만 2명을 배출했다.
최고의 수비팀에는 신시내티 레즈가 선정됐으며, 포지션을 가리지 않은 올해의 최고 수비 선수에는 외야수 헤이워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윌슨 디펜시브 어워드 수상자를 살펴보면,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캔자스시티가 2명씩을 배출했고,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1명씩 수상했다.
이들 중 5일 발표된 각 리그의 골드글러브와 동시에 수상한 선수로는 1루수 곤잘레스, 유격수 시몬스, 외야수 고든, 헤이워드가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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