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한국인도 2명 이름 올라… ‘누구길래?’

입력 2014-11-07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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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세계 200대 부자, 한국인도 2명 이름 올라… ‘누구길래?’

세계 200대 부자 순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7일(한국시각) 브룸버그는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약 85조2000억 원), 워런 버핏 버크셰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5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큰 액수인지 상상도 안되네”, “세계 200대 부자, 대단하다”, “세계 200대 부자,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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