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볼수록 아찔한 ‘끈적끈적’ 뮤직비디오 공개…‘시선집중’

입력 2014-11-07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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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처

'헬로비너스 뮤직비디오'

그룹 헬로비너스가 청순미를 벗고 섹시미를 입었다,.

헬로비너스는 6일 정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힙라인부터 각선미까지 S라인을 강조한‘아프로디테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한다. 특히 멤버 나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과감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영상에는 1:1 가상 데이트 느낌의 장면이 삽입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멤버 라임의 탈의실을 몰래 훔쳐 보는 듯한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끈적끈적’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서태지 싸이 소녀시대와 호흡을 맞췄던 뮤직비디오 계 미다스의 손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헬로비너스와는 ‘차 마실래’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화려한 네온컬러의 캔디숍을 배경으로 그렸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헬로비너스, 뮤직비디오 대박" "헬로비너스, 이번 노래는 1위 하시길 바래요" "헬로비너스, 드디어 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헬로비너스’ ‘위스키’와 ‘끈적끈적’ INST 등 총 네 트랙이 실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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