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한 그릇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입력 2014-11-0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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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한 그릇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배우 한채아가 소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한채아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은 최저가 살기 특집으로 꾸며져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 내의 식당을 찾았다.

한채아는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후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한채아는 눈 깜짝할 사이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뒤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어 놀라운 식성을 선보였다.

음식을 폭풍 흡입한 한채아는 이내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정말 매력 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의외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대식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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